홈 /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3.2. 월요일 새벽묵상"권위 있는 새 교훈(막1:21-1:34)"
2020-03-03 13:25:12
주바라기
조회수   154

3.2. 월요일 새벽묵상"권위 있는 새 교훈(막1:21-1:34)" 찬 473장

21,22절 권위 있는 교훈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정신을 온전히 아시는 분이기에, 그 가르침에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근본적인 깊이가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내 삶에 주님의 말씀이 권세 있게 울려퍼지도록 말씀을 가까이합시다.

23-28절 권세 있는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다른 어떤 행위가 필요치 않고 그저‘그에게서 나오라’는 말씀 한마디로 충분했습니다.
모든 영적 존재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32-34절 자신을 감추고 침묵하게 하십니다.
병을 고치고 더러운 귀신을 내쫓으셨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갈릴리 사방으로 퍼지면서
수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다 고쳐주셨지만, 그분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귀신에게 잠잠하라고 하셨습니다.
귀신이 ...그분의 정체를 증언하는 것이 무리와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구신가?’
알아가는 과정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귀신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나는 어떤 일을 계기로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까? 피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말씀과 삶을 통해 진정한 주님의 모습을 경험해야 합니다.

29-31절 회당에서 가르치신 후에 시몬과 안드레의 집을 방문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 현장은 늘 사람들이 모인 곳,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고,
그곳에는 언제나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시몬의 집에도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원인을 알기 어려운 열병으로 시몬의 장모는 위독한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없이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열병을 치유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또 그분의 몸 된 교회도 건물에 머물며 기다릴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삶의 현장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기도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경험을 통해 주님을 온전히 알아가게 하소서.
“속히 이 코로나 19가 소멸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해 주십시오.
이 모든 것이 지나가고 나면, 화명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 귀한 믿음의 용사로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

최정일 목사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공지 홈페이지 이용방법 및 회원가입 안내 주바라기 2017-09-07 1123
3228 화중동아리 (낚시/김인종 장로)    우승희 2025-03-14 274
3227 동아리모임(e스포츠/이승환 청년)    우승희 2025-03-14 246
3226 동아리모임(스크린골프/박영태 집사)    우승희 2025-03-14 225
3225 동아리모임(1일여행/김수덕 권사)    우승희 2025-03-14 181
3224 동아리 모임 (5,6월)    우승희 2024-06-14 319
3223 동아리 모임 (영화/정장식 집사)    우승희 2024-05-03 328
3222 동아리 모임 (책모임/김미경 권사)    우승희 2024-05-03 297
3221 동아리 모임(라탄공예/임미화 집사)    우승희 2024-04-19 249
3220 동아리 모임 (1일 여행/김수덕 권사)    우승희 2024-04-16 254
3219 동아리모임 (캠핑/구미서 집사)    우승희 2024-04-16 260
3218 동아리 모임 (우쿨렐레/오성희 권사)    우승희 2024-04-16 176
3217 강대상 벽면 리모델링    우승희 2023-08-25 392
3216 안내ㅡ예뽀~🤭    1 이미진 2023-02-26 485
3215 성탄감사 성극발표회    3 신지용 2022-12-21 416
3214 홈페이지 관련 공지입니다. 주바라기 2022-07-11 277
3213 여름사역 사진 콘테스트 2 인지저스 2022-07-06 285
3212 성탄찬양곡 1 인지저스 2021-12-20 275
3211 선교사님을 도와주세요!! 박성재 2021-12-09 265
3210 윤동주 별 헤는 밤 2 주바라기 2021-11-05 328
3209 세 가지 소원(所願) 2 주바라기 2021-09-12 281
3208 신앙 생활 2 주바라기 2021-08-23 296
3207 교회와 세금, 그리고 국가의 상(像) 주바라기 2021-07-17 188
3206 문의2 1 황성민 2021-07-14 138
3205 세상이 복음보다 더 커 보일 때, 2 이성록 2021-07-08 118
3204 문의 2 황성민 2021-07-08 127
3203 그리스도인이 맞서야 할 풍조 3 주바라기 2021-05-30 148
3202 우리의 염원 2 인지저스 2021-05-21 116
3201 코로나19 방역 봉사    1 최경란 2021-04-30 140
3200 2021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영상 1 주바라기 2021-04-21 97
3199 어르신 심방    2 주바라기 2021-01-27 219
3198 김밥의 달인, 늘 감사합니다. ^^    3 주바라기 2020-12-07 284
3197 고3 수능생을 위한 기도    1 우승희 2020-12-01 240
3196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1 우승희 2020-11-20 240
3195 나를 일으키는 힘, 2 이성록 2020-10-30 198
3194 교육의 힘, 2 이성록 2020-09-11 278
3193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 안내    3 주바라기 2020-09-06 358
3192 동쪽 문은 닫아 두라, 2 이성록 2020-09-05 228
3191 8.27. 목요일 새벽묵상 주바라기 2020-08-27 195
3190 8.26. 수요일 새벽 묵상 주바라기 2020-08-27 172
3189 8.25. 화요일 “여호와의 보복의 날”(사34:1-17) 주바라기 2020-08-24 202
3188 8.24. 새벽묵상 “이제 내가 일어나며”(사33:1-24) 주바라기 2020-08-24 161
3187 달인을 만나다, 짜장잡채밥의 명인!    2 주바라기 2020-08-03 284
3186 COVID-19 경제위기의 영향과 신앙적 교훈 2 주바라기 2020-08-03 188
3185 천사, 그대들이여 얼굴을 가려라 4 이성록 2020-07-13 284
3184 장성국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2 주바라기 2020-07-01 359
3183 34목장 ~~코로나 거리두기 산책으로 만나다    4 최경란 2020-06-13 290
3182 작은 예수 2 주바라기 2020-06-05 264
3181 기독영화 추천    1 주바라기 2020-04-18 356
3180 4.10. 금요일 새벽묵상 “조롱받는 왕”(막15:16-32) 주바라기 2020-04-10 306
3179 4.9. 목요일 새벽묵상 “빌라도의 법정에서”(막15:1-15) 주바라기 2020-04-10 289
3178 4.8. 수요일 새벽묵상“불법의 재판장에서”(막14:53-72) 주바라기 2020-04-10 202
3177 4.6. 월요일 새벽묵상“기도의 이유”(막14:32-42)" 주바라기 2020-04-07 240
3176 4.5. 주일 새벽묵상“새 언약의 만찬”(막14:22-31)" 주바라기 2020-04-07 232
3175 4.4. 토요일 새벽묵상 “유월절 만찬”(막14:12-21)" 주바라기 2020-04-07 243
3174 4.2.목요일 새벽묵상“종말이 다가올수록”(막13:14-37)" 1 주바라기 2020-04-03 250
3173 4.1.수요일 새벽묵상“성전 파괴와 마지막 때”(막13:1-13)" 주바라기 2020-04-03 228
3172 3.31. 화요일 새벽묵상 “두 렙돈”(막12:35-44)" 주바라기 2020-04-03 262
3171 3.30. 월요일 새벽묵상“부활 논쟁”(막12:18-34)" 주바라기 2020-04-03 220
3170 3.29. 주일 새벽묵상 “악한 농부들(막12:1-17)" 주바라기 2020-04-03 171
3169 3.27. 금요일 새벽묵상 “예루살렘 입성(막11:1-19)" 주바라기 2020-04-03 192
3168 3.14. 토요일 새벽묵상 “예수님은 누구신가(막6:14-29)" 2 주바라기 2020-03-16 290
3167 3.13. 금요일 새벽묵상 “고향의 배척과 제자 파송(막6:1-13)" 주바라기 2020-03-16 241
3166 3.11. 수요일 새벽묵상 "이방의 거라사에서(막5:1-20)" 주바라기 2020-03-16 266
3165 3.10. 화요일 새벽묵상 "풍랑 속의 주님(막4:35-41)" 주바라기 2020-03-16 226
3164 3.9. 월요일 새벽묵상"성장하는 하나님 나라(막4:12-34)" 주바라기 2020-03-09 180
3163 3.8. 주일 새벽묵상"비유의 목적(막4:1-20)" 주바라기 2020-03-09 257
3162 3.7. 토요일 새벽묵상"하늘 가족의 조건(막3:20-35)" 주바라기 2020-03-09 224
3161 3.6. 금요일 새벽묵상"다양한 반응들(막3:1-19)" 주바라기 2020-03-07 224
3160 3.5. 목요일 새벽묵상"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2:13-28)" 주바라기 2020-03-07 219
3159 3.4. 수요일 새벽묵상"죄를 사하는 권세(막2:1-12)" 주바라기 2020-03-07 202
3158 3.3. 화요일 새벽묵상 "한적한 곳에서(막1:35-45)" 주바라기 2020-03-03 182
3157 3.2. 월요일 새벽묵상"권위 있는 새 교훈(막1:21-1:34)" 주바라기 2020-03-03 154
3156 2.29. 토요일 새벽묵상 "에서의 자손들(창36:9-36:43)" 주바라기 2020-02-29 158
3155 2.28. 금요일 새벽묵상 "이삭의 죽음과 장례(창35:23-36:8)" 주바라기 2020-02-29 179
3154 2.27. 목요일 새벽묵상 "벧엘에서 벧엘까지(창35:1-35:22)" 주바라기 2020-02-27 194
3153 2.26. 수요일 새벽묵상 주바라기 2020-02-26 138
3152 2.25. 화요일 새벽묵상 주바라기 2020-02-25 214
3151 2.24. 월요일 새벽묵상 주바라기 2020-02-24 173
3150 Q&A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바라기 2020-02-07 323
3149 은혜의 설날 되세요! 주바라기 2020-01-23 251
3148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주바라기 2020-01-14 306
3147 성탄절의 특별한 식사 주바라기 2020-01-09 223
3146 연탄한장 허미선 2019-12-28 267
3145 소아마비 아내를 포대기에 업고 딸과 함께 탈북한 애처가 남편 감동 스토리! 인지저스 2019-12-26 313
3144 크리스마스 친선경기(탁구선교회) 송순자 2019-12-25 294
3143 막말의 도를 넘어서 신성모독을 하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한국기독교는 아니 화명중앙교회는 과연 어떤 입장인가요? 윤성문 2019-12-10 360
3142 사랑의봉사대-화정복지관에서 감사패 송순자 2019-11-29 328
3141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이성록 2019-11-25 354
3140 홈페이지 총회 주바라기 2019-11-15 292
3139 경제이야기 최경란 2019-11-11 222
3138 경제이야기 최경란 2019-10-28 275
3137 확신반수료자ㅡ가을나들이 이미진 2019-10-14 280
3136 새가족부 가을 야유회 2 김인종 2019-10-12 369
3135 새가족부 가을 야유회 1 김인종 2019-10-12 275
3134 한글날을 맞이하면서 ~ 인지저스 2019-10-09 214
3133 경제이야기 최경란 2019-09-24 174
313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주바라기 2019-08-28 289
3131 제주나들이 (4) 송순자 2019-08-14 266
3130 제주도 나들이 (3) 송순자 2019-08-14 214
3129 제주나들이 (2) 송순자 2019-08-14 200
1 2 3 4 5 6 7 8 9 10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