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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019-08-28 01:52:40
주바라기
조회수   46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

신약 4복음서와 사도행전 부분을 읽고, 특별히 ‘아버지, 아들, 성령’ 3단어가 마음에 많이 남았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신학자는 아니지만, 캠퍼스에서 한번씩 이단들이 학내 게시판에 붙인 포스터를 떼며 그 기준을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성부’는 하나님, 즉 이스라엘 역사속에 나오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종교는 기독교라 할 수 없고 다른 종교에 해당한다.

‘성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선포하는 것으로 이 또한 그 사실을 부인할 경우 기독교라 할 수 없다.
모세의 율법은 인정하면서도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유대교는 될 수 있어도 기독교라 할 수 없다.
예수님을 메시야 구원자로 보지 않는 이슬람도 동일한 의미에서 기독교와 다르다.

‘성령’은 사도행전 마가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기도할 때 함께 한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의미,
이를 부인하는 경우도 이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기반으로 종교개혁 이후 새롭게 탄생한 것이 ‘개혁주의 정통의 기독교 신앙’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부인하거나 심지어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 놓는 단체나 사람의 경우 당연히 이단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에서 ‘삼위일체’의 개념을 이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 하나? 이러한 배경이나 권위는 무엇을 근거로 하나? 신약을 읽는 중 자연스레 궁금증이 해결된 느낌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 중, 그 출발은 ‘아버지’ 즉 ‘성부’로부터 시작한다.
대개 아버지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하나님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의 하나님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에 대한 호칭도 매우 다양하다. 여호와, 야훼, 엘로힘, 엘사다이, 아도나이 등 다양하다.
그럼에도 하나님에 대해 우리는 일반적으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또 실재로 그 언약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 또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동일하게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신약에 오면
예수님께서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셔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자신을 그 아들로 표현함을 여러번 볼 수 있다. ‘하나님’과 ‘아버지’를 동일하게 보았다.

또한 요한복음의 경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더 명확히 하고 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1)’. ‘아들’의 존재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임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을 말하고 있다.
‘태초에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또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2)’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자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에 ‘성령’이 올 것을 여러번 가르치셨다.
또 부활후 40일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시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이라 하셨다.
그리고 오순절 날 제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하셨다.
또한 그 후 성령충만을 받은 베드로, 바울사도 등 제자들은 복음의 전도자로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어 나갔다.

2019.8.9 묵상 글중에서

댓글

송순자 2019-10-13 09:33:22
삼위일체 하나님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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