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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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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7월 12일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 (신명기 8:1-3), 최정일 담임목사
2020-07-12 10:06:58
이승훈
조회수   79

올림픽과 세계적인 대회에 선 선수들은 피땀 흘리며 훈련을 받습니다. 강한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1등 선수가 되고, 최정예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켰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된 후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정착하여 자유로운 신분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조가 들어서면서 이스라엘은 온갖 학대와 노예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이끌어 내신 후, 하나님께서는 40일이면 족한 길을 40년 동안이나 걸리게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생스러운 길로 인도하셨을까요?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하여 잘못 인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노예 본성을 벗겨버리고 열방을 구원할 사명을 가진 민족으로 감당케 하기위해서 광야훈련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강한 훈련을 시킨 이유는

 

  •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훈련시켜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맹렬한 독을 가진 불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위험한 광야로 이스라엘을 왜 인도하셨을까요? 이는 약소 민족을 강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훈련 방식입니다. 400년 넘게 노예 생활 하다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힘도 능력도 없습니다. 이러한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능력도 없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차지할 수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힘이 있어야 큰소리를 칩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람들은 그 힘을 기르기 위해서, 높은 지위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힘이란 무엇입니까? 다윗은 하나님 만이 자신의 힘이 된다고 고백합니다(18: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힘이고 능력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주시고 배우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제각기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지만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까? 바로 헛된 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참되고 유일하신 신은 없습니다(6:4).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동안 광야를 거치면서 하나님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마치 하나님과 결혼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 여인과 황제가 결혼하게 되면 어떻습니까? 하루아침에 신분이 바뀝니다. 신부된 우리가 하나님 외에 어떠한 것도 믿지 않고 하나님만 믿겠다고 약속한다면,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고 항상 함께하실 것입니다. 광야생활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것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결혼한 친 백성이 되니 광야 길을 가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광야 길로 인도하실 때 원망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 광야 생활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를 바꾼다는 연단의 과정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도답게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능력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지만,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불평하다가 죽어 나갔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훈련이 되어 있느냐? 안되어있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끄셔서 광야 길을 통과시키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 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사는 것임을 깨다를 수 있도록 훈련시키신다는 것이죠. 여기서 떡은 열심히 일하여 수입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어렷을때부터 죽기전까지 모든 사람은 이 떡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이 떡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말씀을 먹어야 영혼이 살고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육의 양식과 더불어 영의 양식이 있습니다. 사람은 육과 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육과 영의 양식 다 필요합니다. 영혼의 양식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굶주리게 됩니다. 사람들은 육의 양식은 찾지만, 영의 양식은 찾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는 늘 영혼의 양식을 먹음으로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먹음으로 주린 영혼을 채워야겠습니다.

말씀을 먹어야 하나님 백성 답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사람의 떡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먹고사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지음 받은 이유는 단순히 먹어 생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보다 훨씬 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나를 치유해주고, 회복시켜주는 말씀임을 기억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든 광야가 아니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배부르고 편한 생활할 때가 위기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위험한 때는 바로 가나안땅에서 재산을 모으고 잘 살면서 교만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너무나도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위기 속에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능력으로 삼고 의지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댓글

주바라기 2020-07-17 18:24:11
우리 주님께서 코로나를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신 것일까요? 연단의 시간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한국교회, 또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금지법의 쓰나미가 밀물처럼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외쳐 싸워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성숙된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