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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7월
2019-07-02 16:18:20
최경란
조회수   183

조현식 선생님 글 펌

경제이야기

 

지금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학교 다닐 때 내 자신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저보다 공부 잘 하는 아이도 많고 운동 잘 하는 아이도 많았으며, 어떤 것 하나 다른 친구들보다 잘 하는 것이 별로 없던 제가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히 주눅이 들고 나는 왜 같은 나이인데도 저런 친구들처럼 못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제 자신을 가장 위로해주고 위안이 되어 준 것이 바로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저보다 잘 하는 친구들도 많지만, 저보다 더 못하는 친구들은 훨씬 더 많다고 제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 어느새 제 자신에 대해 용기도 생기고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이런 일이 대학을 졸업하고 교직발령을 받으면서부터는 많이 없어졌지만, 사회인으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또 다른 좌절은 몇 평짜리 집에 사는가?’, ‘어떤 차를 타고 다니는가?’, ‘집에 돈은 얼마나 있는가?’등 금전적인 요인이 굉장히 많더군요. 자녀들이 무심결에 내뱉는 말에도 더 잘 살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고,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못해줄 때에도 더 잘 살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좌절하게 되더군요.

오히려 이런 저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더 많이 여행을 다녔는지도 모릅니다. 여행을 가는 그 순간만큼은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더 집착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기를 10년 정도 하고 나니 어느새 부터는 주위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그 비결은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은 지구상에 훨씬 많다는 생각과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통해 제 자신이 스스로 위로를 받고 여유를 찾았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제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보다 못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도 사업하는 사람에 비하면 적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저의 위치는 거의 발바닥만큼이나 낮아져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저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고, 그러면 그나마 그 사람들 중에서는 저도 잘 사는 편이 되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들에게 어떤 것을 베푸는 것이 잘 사는 사람의 도리가 되는 것이고, 이런 행동이 제 자신을 여유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기적들이 생기게 되는 것 같더군요.

지금 시작하는 부자공부라는 책을 보면 부자가 될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 12가지 중 첫 번째가 바로 주위 사람들을 의식한다.’입니다. 저자는 주위 사람들과 경쟁하고 그들의 물질적 소유물을 질투한다면 어렵게 벌어들인 돈을 자산 형성에 투자하는 대신 남들을 부럽게 만들 만한 물건을 사는데 쓰게 된다라고 말하고 있지요. 저도 그래서인지 한때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더 집착적으로 여행을 다녔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의식을 치르듯이 말이죠. 다행히 요즘은 제 자신을 위해 여행지를 찾고 차분히 걸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곳을 많이 다니다보니 오히려 여행이 더 별 것 없는 것이 되었지만, 저에게는 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더군요.

그러나 그것보다는 아내를 비롯하여 가족들이 남들을 부럽게 만들 만한 물건을 사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아내나 가족들에게 워낙 절약을 강조하다보니 요즘에는 저보다 더 절약을 실천하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지만, 이렇게 절약만 강조한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게다가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명품 가방이나 눈에 띄는 옷을 입지 않아도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요즘은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명품 가방이나 옷을 입는 사람들을 보면 2가지 부류로 나뉘어지더군요. 남들을 부럽게 만들 만한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인가, 아니면 정말로 이렇게 돈을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잘 사는 사람들인가라고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체로 후자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편입니다.

 

금주의 경제 소식입니다.

 

1. 가상화폐는 계속 오를 것인가?

 

지금 같은 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온당하지는 않지만, 가상화폐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대략 비트코인 하나의 가격이 1500만원을 넘어섰으니 그렇게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여기에는 2가지 원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기업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한 것이 촉매제가 된 것 같고,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시장에서 투자할만한 상품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주식시장이나 환율, 부동산 시장 등 어느 하나 미래 수익을 담보할 수 없는 환경에 가상화폐의 가격뿐만 아니라, 금 가격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때문에, 가상화폐와 관련된 사기나 보이스 피싱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제야 가상화폐를 구입해야 하지 않나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제가 고점이라고 말할 수 없기에 이러한 투자가 잘 된 것이냐 잘못된 것이냐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 외에 이루가 알아야 하는 바에 따르면, 가상화폐에 대해서 아직도 투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과 시장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 그리고 아직도 정부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은 틀리지 않은 말이 될 것입니다.

 

2. 나비 효과

 

일본이 최근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업에 수출하고 있는 기초 소재의 제품 수출을 깐깐하게 심사하겠다고 발표를 하겠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본으로서는 적어도 한국에게 상처를 주고 한국이 다시 일본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면 일본 국민들이 단합해서 우익화하지 않을까 하는 심산이 분명해 보이는 매우 정치적인 제스쳐라고 할 수 있겠다라는 언론의 뉴스를 공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역시 일본스러운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면, 거의 같은 시각에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광고판을 협의도 없이 강제로 철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한꺼번에 광고판을 철거했다고 하니 이는 분명히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둘러싼 정치세력들이 한국의 기세를 꺾어 놓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는 모습이 앞으로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그들 나라보다 국력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 나라만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나라들도 못해줘야 할 만큼 피말리는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죠.

다만, 한 가지 알아야 할 것들은 단기적으로 입은 상처가 클 것이냐 장기적으로 입을 상처가 클 것이냐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 단순히 이들 제품의 수출을 막는 것이 현재로서는 우리나라를 힘들게 하는 조치일 수는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들 제품이 일본에서 독점적으로 만든다고 해도, 우리나라도 전 세계에서 독점적으로 메모리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장은 오히려 자국인 일본에 더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메모리를 만들지 못하게 되면 가전제품으로 대표되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생산을 멈춰야 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출로 먹고 사는 일본으로서는 작은 이익을 챙기려도 더 큰 손해를 입을 공산도 다분한 것이지요.

나비효과라는 것이 단순히 나비가 날개 짓을 한 것뿐이지만, 이로 말미암아 태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런 경제문제들이 나중에 어떤 태풍으로 어느 나라를 향해 다가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위기에 가장 강한 나라를 들라고 한다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 1위라고 할 수 있을테니 이런 위기에 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아내겠지요.

 

3.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잠정 중단

 

미국이 중국과 다시 협상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군요. 어떻게든 협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전 세계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언젠가는 이들 두 나라가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언제인지가 가장 궁금하긴 하겠네요. 이러한 문제들도 경제적인 문제점보다는 정치적인 문제점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최근에는 더 일반적인 사항처럼 보입니다.

미국이 드디어 중간선거 일정에 돌입하면서 그들 대통령도 이벤트를 보여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중국으로서도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렇게 미국과 잘 타협했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필요성도 있을 테니 말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중국관련 주식도 짧은 6개월 동안 이들 두 정상의 말 한마디에 천당을 갔다가 지옥을 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이들이 테이블에 같이 앉기로 했다는 말 한마디에 7%정도 올랐으니 다음에는 협상이 틀어지기라도 한다면 또 다시 내릴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언젠가는 협상이 잘 마무리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니 남은 주식은 올랐다고 파는 것이 아니라 가져갈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신문을 보는 것이 그렇게 즐겁지가 않습니다. 정치적인 이슈들이 경제적인 문제를 장악하고 있으니 어떤 기술적인 방법으로도 경제적인 문제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세상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서 자기 나라가 더 잘살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못사는 나라도 돌봐주고 함께 잘 살도록 도모하려는 노력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은 45도가 넘는 폭염이 닥쳤다고 하는데, 전 세계를 둘러싼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려는 노력은 더 후퇴하고 있으니 우리에게도 어떤 재앙이 닥칠지 매일 걱정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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