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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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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8월 23일 "인내하는 믿음" (야고보서 5:7-11), 최정일 담임목사
2020-08-23 09:24:20
이승훈
조회수   142

‘참는 자가 복이 있다’라는 말은 우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 말은 성경에도 있습니다. 11절에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덕목이 인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말씀은 성질이 급한 한국 사람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외국인들이 듣는 말들중 가장 먼저 듣는 말씀은 ‘빨리’라는 단어입니다. 외국을 가면 ‘빨리’라고 말하면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다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은 성질이 급하다 보니 참을성이 없어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일을 그르칠 때가 많아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의 인내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인내가 따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가진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내’가 믿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덕목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꼭 배워야 할 필수과목은 ‘인내’입니다(약1:4). 성령의 아홉 열매 가운데 하나도 ‘오래참음’이 있습니다(갈5:22-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야고보는 인내에 모본이 되는 세 가지 유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농부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요즘은 인스턴트 시대가 되어 사람들이 조급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을 견디고 참을 수 있는 인내가 없이는 훌륭한 농부가 될 수 없습니다. 열매는 하룻밤 사이에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내에 대한 가장 상징적인 표본으로 농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열심히 땅을 파고 봄에 종자를 뿌린 후, 한여름에도 무더위를 무릎 쓰고 김을 매거나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이들이 힘들게 수고하는 이유는 때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귀한 열매에 대한 소망은 농부로 하여금 인내하게 만듭니다. 농부들은 귀한 열매를 얻기 위해 인내하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10월에 내리는 이른비는 땅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월경에 늦은 비가 내려야 농작물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하나님께서 내려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이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농부의 인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 하나님의 은혜의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농사 가운데 가장 어려운 농사는 ‘자식농사’입니다. 자식농사도 부모로서 할 일은 최선을 다하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가정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을 가지고 귀한 열매를 거두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 선지자들의 고난과 인내를 본으로 삼아야 합니다(10절)

선지자는 하나님의 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던 사람들입니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많은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고난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과거에 선지자들이 받았던 핍박을 상기하면서 제자들에게와 믿음을 지키며 주님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면서 핍박을 받는 우리들에게 실망하지 말도록 주시는 말씀입니다(마5:11-12).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다가 매도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모세는 40년 광야 생활 동안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던 이스라엘의 불평불만을 듣고 배척당하기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 가신 길을 우리가 가면서 왜 참고 인내해야 할까요?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는 만큼 하늘의 상급이 있고, 영광의 면류관을 가지고 친히 가디리시는 주님을 만나게 될 줄 믿고, 선지자들의 고난과 인내를 본 삼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길이 참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욥의 인내를 배우라(11절)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의로운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엄청난 고난이 닥쳐 왔습니다. 그 많던 가축들이 약탈로 다 사라지고, 자녀들마저 한명도 남지 않고 태풍으로 집이 무너져 다 무너져 다 죽고 말았습니다. 거기다가 온몸에 악참이 퍼지고 아내마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라는 악담을 하고 그 곁을 떠납니다. 이런 가운데 욥이지만 그는 하나님께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자도 여호와시오’라고 경배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찾아오면 원망하고 불평하지만 욥은 인내하는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냈습니다. 욥의 결과가 어떻습니까? 인내하며 기다리던 욥에게 하나님은 갑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실 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 어떻게 인내를 온전히 이룰 수 있습니까?

먼저, 마음을 굳건게하게 해야 합니다(8절). ‘굳건하게 하라’는 말은 대못을 박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뿌리를 깊이 박아 강풍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하게 하므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서로 원망하지 말라(9절)

흔들리거나 의심하던 우리 마음을 추스르고 난 다음 우리에게 그 다음으로 오는 문제가 누군가를 원망하는 태도입니다. 고통당하는 원인이나 이유가 되는 대상을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주시지 않는가? 라고 원망하기도 합니다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찾고 그를 원망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성경은 원망하지 말라고 합니다. 심판주가 문 앞에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원망하지 말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농부의 인내와 선지자들의 고난을 견디는 인내, 그리고 욥의 인내를 본받아서 믿음의 길에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아 인생의 결말을 채우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댓글

주바라기 2020-08-27 03:44:11
아맨! 코로나가 재확산 비대면의 상황가운데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인내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특별히 국가적으로 많이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의 입과 말에 좌고우면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성품과 긍휼을 바라보며 달려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미진 2020-08-28 09:46:41
극성?주도적이신 목사님들께서도~~ 이럴때일수록 기도하면서 말씀속에서 그렇게~~~~ 인내하며 오직!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셨으면좋겠네요^^;; 이또한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