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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말씀영상(최정일담임목사님 메세지) Jeong-il choi Pastor Message


 12월 23일 은혜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 (마 20:1-16) - 장성국 목사

2018-12-23 13:17:05, Hit : 171

작성자 : 최정일목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격과 조건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통치합니다. 사회는 다양한 형태로 사람을 계급화 하여 차별하고 사람을 아무렇게나 대합니다. 어떤 집에 사는 지, 어떤 차를 타는지, 연봉이 얼마인지, 외모를 어떤지. 그리하여 이 땅의 질서는 사람을 끊임없는 경쟁으로 몰아갑니다. 어떻게든 더 나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그 경쟁에서 이기려고 서로를 밟고 그 위에 서려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자유와 평안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곳인지 알려주십니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곳인지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포도원 주인으로 묘사된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사람들이 일한 시간에 비례해서 품삯을 받는 나라가 아닙니다. 얼마나 일을 했느냐, 곧 우리가 쌓은 공로나 자격을 기준해서 그에 맞게 품삯을 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늦게 와서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않았어도, 어쩌면 몸이 약해서 남들만큼 일할 수 없는 존재라도, 삯을 줄 때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고 더위를 다 견딘 사람과 똑같은 임금을 주는 나라입니다.

은혜입니다. 자격에 근거하지 않고, 조건을 요구하지 않고, 일한 것을 따지지 않고, 자격 없고, 공로 없고, 일을 잘하지 못해도, 모두 동일하게 풍성한 삯을 주십니다. 이 은혜가 하나님 나라를 지배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은혜가 왕노릇 하는 새로운 질서.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가지고 오신 하나님 나라의 질서입니다. 자격과 조건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통치하는 이 땅에, 모든 것을 계급화해서 차별하는 이 땅에, 예수님은 은혜의 질서를 가지고 오십니다. 그 은혜의 통치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유입니다. 이 세상은 자격과 조건이 그들의 삶을 좌우하기에 모두가 나의 높임과 명예, 나의 잘됨을 위해 이 모든 일에 매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 있는 자들은 다릅니다. 은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은 모든 일이 이제 더 이상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기 위한 것임을 알고 매이지 않습니다. 자유합니다.  

성도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아무도 손해 본 자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 할 것 이상으로 풍족히 받은, 이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가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 때문입니다. 성경 본문을 잘못 이해하면, 제일 처음 일하러 나온 일꾼이 손해를 본 것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아닙니다. 모두가 받을 것 이상 받았습니다. 그럼 누가 손해를 봤습니까? 주인입니다. 주인이 선하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자격 없는 자들, 일한 것이 없는 자들, 아무 공로가 없는 자들에게 주인은 손해를 보면서 베풉니다. 왕이 종들을 위해 죽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우리의 왕이 우리의 허물을 집니다. 그는 우리에게 자격과 공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고생하고 수고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선대하십니다.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너희들이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면 낮아져야 하고, 종이 되어야 하고, 누구든지 가장 훌륭한 자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구주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은혜의 질서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어떠한 자격과 지위와 잘남이 있는 지,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가지고 오신 은혜 안에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 안에 참 은혜와 자유가 있습니다.


주바라기
성탄의 아픔과 기쁨(눅 2:1-14), 전태목사님의 설교 메세지도 은혜가운데 잘 들었습니다.
성탄 주일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 소천하셔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신 강복금 권사님께도 성탄의 소망이 함께 하시겠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2019-01-02
01:24:19

수정  

12월 30일 잔치의 기쁨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 (막 2:18-19) - 장성국 목사 [2]
12월 16일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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