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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9월 29일 행복한 인생 (전도서 6:1-6), 최정일 담임목사
2019-09-29 15:22:20
박영찬
조회수   55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직장도 갖고 돈도 벌고 결혼해서 가정을 가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참 행복을 누리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지혜자 솔로몬이 쓴 전도서 6장에서는 행복한 인생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려면, 

1. 탐욕을 버리고 자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 가운데 하나가 탐욕의 덫에 걸리는 것입니다. 탐욕의 덫에 걸린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발버둥 칠 뿐 참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좀 더 가지고, 좀 더 높아지려는 욕망은 사막에 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재물과 존귀, 부요를 가져도 행복한 인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탐욕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많이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라고 말합니다. 마치 비싼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카메라로 무엇을 찍느냐가 더 중요한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탐심을 버리고 자족하는 자만이 인생의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탐욕을 버리고 욕심을 제어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자족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만족감 속에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2.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섬기는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진정한 행복을 빼앗아가는 또 하나의 장애물은 이기심입니다. 이기심의 노예가 되면, 행복은 우리에게서 멀리 달아나 버립니다. 행복은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나만 잘돼야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섬기고 관심을 가지므로 주변 모두가 행복해야 참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절을 보면 자식을 100명이나 낳았는데도 이 노인을 매장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 말씀은 아무리 건강하고 유복하게 살았다 하더라도, 이기심에 사로잡혀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자기만을 위해 산 사람의 결국은 불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예수 믿지 않고 죽어 지옥 가게 되면 생전의 많은 재물과 건강, 장수가 무슨 소용이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잘 사는 것보다, ‘영생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로 쓰지 못하고 정욕을 위해서 쓴다면, 100년을 살더라도 그 인생은 불행한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먹고 사는 것,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인격적으로 그분을 만나므로 병든 영혼이 치료받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을 만족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2절은 우리 인생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이라고 합니다. 그림자같이 보이다가 사라지는 짧은 인생에 소망을 두지 않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길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천국 소망을 가진 자답게 예수를 바라보고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탐욕을 버리고, 자족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며,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섬기는 기쁨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내게 주신 재물, 은사, 건강, 귀한 것들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낙을 누리므로 행복한 인생을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

주바라기 2019-10-09 18:01:20
그리스도를 앎이 성도의 가장 큰 행복이지요.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정자 2019-10-13 11:54:47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택하시고 부르시고 자녀삼아주신 나의 삶이 행복함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