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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영상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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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6월 23일 연약한 나 도우시는 성령 (로마서 8장 26-27절), 최정일 담임목사
2019-06-23 11:02:50
박영찬
조회수   87

1. 인간은 너무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연약합니다. 먼저 인간은 육체적으로 연약합니다. 늘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병을 얻어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하곤 합니다. 우리는 우리 육신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도 질그릇과 같이 연약합니다. 여러 가지 근심 걱정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모욕적인 말을 들으면 마음에 상처를 받아 오랫동안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영적으로도 연약합니다. 유혹에도 정말 약합니다. 유혹에만 약한 게 아니라, 우리 의지도 결심도 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연약함 투성이 입니다. 

2.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이 계십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함 투성이 이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우리가 연약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들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방치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시기 위해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도우시려고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나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을 도리어 자랑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여러 가지 약한 것을 자랑했을까요? 그것은 자신의 약함으로 인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은 아무나 돕지 않습니다. 성령은 우리 가운데 자신의 연약함을 철저히 깨닫고 인정하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돕습니다. 성령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를 돕지 않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여, 내가 주님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나를 도우심으로 나의 약함이 그리스도 안에서 강함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3. 성령은 기도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십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지만, 오늘 본문은 특별히 기도로 도우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연약해지면 가장 먼저 영양을 받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의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기에 성령님은 친히 기도를 통하여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오늘 본문 26절은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 탄식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내 대신 탄식하며 기도해 주시고 내 심령 가운데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탄식하며 회개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연약한 우리는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을 의지하면 실망할 수밖에 없고, 그 도움마저 오래가지 못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하시고 도우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연약함을 붙들고 슬퍼하거나 탄식하지 말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그 연약함 그대로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있는 연약함 때문에 도우시는 성령님을 더욱 의지하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인생 가운데 항상 머물러 있고,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

주바라기 2019-06-26 07:27:14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